DS단석 균등배정 경쟁률 따따블 가격 수요예측 결과 청약 흥행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DS단석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15조72억 원을 모았다고 지난 15 일 밝혔습니다. 과연 DS 단석은 22일 주식 코스피 상장에 따른 주가 전망을 알아보고 청약 신청 건수, DS 단석 균등 배정 결과, 주식 상장에 따른 따상 가능성과 DS 단석이 따따블 가격으로 주식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전망을 해보겠습니다.

 

DS단석 균등배정 수량

 

 

최근 DS단석의 공모주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 증거금으로 15조 72억 원을 모았으며, 청약 건수는 71만 3417건으로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DS단석은 두산로보틱스(107,800원 ▲ 13,300 14.07%), 필에너지(18,480원 ▲ 1,170 6.76%), LS머트리얼즈(39,900원 ▲ 9,200 29.97%), 신성에스티(23,950원 ▲ 100 0.42%)에 이어 올해 10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을 모은 5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출처 : 조선일보

 

DS단석은 앞서 5~11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천 원~8만9천 원) 상단을 초과한 10만 원에 확정한 바 있습니다. 이번 청약에서는 균등 배정으로 1주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20%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균등 배정 물량은 KB증권이 0.22주, NH투자증권이 0.21주입니다.

 

DS 단석 최종 균등 배정 수량 

DS단석은 어떤 기업인가?

 

 

DS단석은 대한민국의 자원 순환 전문 바이오디젤 및 재생 전문기업입니다. 지난 1965년 노벨산업사로 창업한 후 1989년 단석산업으로, 2023년 디에스 단석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폴리염화비닐 (PVC)안정제, 바이오디젤·중유, 재생 연(납)을 제조하는 정밀화학 및 친환경 리사이클링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시흥시 협력로 165(정왕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폐배터리분야로도 재활용 사업 영역이 확장되어 2차전지 소재분야가 추가된 상태이며,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DS단석 평택1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누적 배출은 8111억, 영업이익은 653억을 기록하여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5861억원입니다. IPO를 통해 1220억을 모집하며, 공모자금중 600억은 채무상환에 사용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선 성장 및 신제품 개발 출시에 사용계획이라고 합니다.

 

 

DS 단석 기업 알아보기  >>

 

 

DS 단석 기업 전망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DS단석의 성장과 함께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DS단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폐배터리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원 순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DS단석의 성장과 함께 국내 재활용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DS 단석 주가 따상 전망

 

 

 

또한, DS단석의 상장 이후 주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DS단석의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이나 따따블(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후 2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따따블이면 1주당 30만원 차익?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단석은 지난해 1월 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가 10만원 이상인 IPO기업이다.

DS단석 공모가는 2000년 이후 상장기업 가운데 역대 18위에 해당한다. 역대 공모가 1위는 2021년 8월 10일 상장한 크래프톤의 49만8000원이다.

앞서 DS단석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공모가를 희망공모가범위(7만9000~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843개 기관이 참여했고 단순경쟁률은 341.84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10만원으로 결정되면서 공모금액은 약 122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도 약 5861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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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모주 투자자들은 DS단석의 높은 공모가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주라도 공모주를 배정받으면 주가 상승시 수익금이 크기 때문이다. DS단석 공모주를 1주 배정받고 상장 첫날 따따블에 성공하면 주가는 40만원에 달한다. 1주당 차익만 30만원이다.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는 상장 첫날 신규 상장기업들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는 따따블에 성공했고 13일 상장한 블루엠텍도 상장 첫날 장중 따따블(7만6000원)에 육박하는 7만5900원까지 주가가 오르기도 했다.

DS단석 공모청약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대표주관사인 KB증권, NH투자증권에서 접수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이달 22일이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하지만, 상장 첫날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상장 이후에는 시장의 상황과 DS단석의 실적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DS단석의 상장 이후 주가에 대한 예측은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상장 이후에는 DS단석의 실적과 시장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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